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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은 폰지 일까?NFT. P2E. DEFI. CEFI 2022. 6. 30. 20:09

gst발행량 -소각량 =신규유저수요량 + 알파(조정계수)+외부스폰서유입량이 되지 않으면 폰지 사기
-> 이부분을 잘 만들면 노벨 경제학상을 타게 될 것. (현재 코인판에서 해당부분 성공한 모델이 없음)
보통 이런류의 프로젝트는 몸집 키우고 나면 인게임커런시엔 전혀 관심없어요~~ 결국 상장이랑 자기네 락업 물량은 전부 거버넌스토큰이 담당하기에~~ 그러기에 gst는 무한채굴이고 gmt 손도못대게 하는거에요 Gmt를 담보로 하신다하셧는데, 과연 트레이더들이 무한채굴되는 gst에 패깅되서 서로 머리채 잡고 떨구는 gmt에 투자할까요?? 영자들 gst는 메이저거래소에 상장 안시키는 이유가있죠. 가혹하지만 무한채굴 인게임커런시 곡괭이토큰의 한계입니다. 그러라고 만들어진 개념이구요
-> gmt 채굴에 희망거는 사람에게 들려주고싶은 말.
소각처도 개념이 잘못 잡히신듯. 소각처는 1을 넣으면 0.8이 나오는게 소각처에요. 이걸 매력적으로 디자인 하는게 모든 게임사(코인제외하고도)의 목표이구여. 피투이도 숱한 디앱들이 나왔지만 엑시조차도 이걸 극복못해서 주저앉았죠. 민팅? 풀? 풀은 왜 갖다붙히신진 모르겠지만 민팅은 전혀 소각처가 아니에요 사용처면 모를까
-> 민팅은 소각처가 아니다. 돈넣고 돈 더먹기 구조일뿐
결국 민팅시 일정확률로 터진다던지 채굴시 신발 손상 영구적으로 쌓이게 해서 새로운 신발 사게끔 한다던지 채굴 효율 늘리기 위해 리니지식 도박강화 시스템 나온다던지 해야지 진정 소각입니다. 대부분의 게임은 피비피와 강화로 인플레를 해결하죠.또한 경제 및 레벨 디자인에 쉽지않은 리소스가 소요되구요. 그래서 보통의 코인프로젝트들은 엄두도 못내고 쉬운길- 러그풀로 쉽게 떠나버림-> 민팅이 소각처가 될 수 있는건 기존의 온라인게임들이 보여준 모델을 적용하면 된다. 10넣고 최대 9가 출력되게 하는 구조로.. 아니면 서로 싸우게 하여 재화가 지속적으로 소비된다거나 , 이부분을 동기부여 시킬려면 경쟁심을 넣으면 된다.
일단, 경쟁하게하면 신규는 굳이 안들어와요.. 수익률이 적고 불안정해서요.. 그럼 애초에 경쟁으로 내놓앗으면 되지 않았느냐 라고 반문할수도있는데 그랬으면 님을 비롯 누구도 호주에서 만든 건강게임앱에 관심없엇을걸요?? 나이키런이나 삼성헬스 하고말지
-> 문제는 경쟁하게 하면 신규는 들어오지 않는다. 딜레마.
페깅=폭망의 지름길. 오라클이던 숱한 피투이는 싹다 절멸했어요ㅎㅎㅎ 페깅? 루나도 못버팁니다. 페깅은 공격받기 정말 쉬운 시스템이며 피투이식으론 오라클로 표현하는데 상승장엔 시너지를, 하락장엔 역으로 시너지를 내며 아주 빠르게 무너지게되죠...ㅎㅎㅎ..
-> 폰지구조로 이뤄진 락바텀이 없는 크립토 씬에서 알고리즘 페깅과 오라클은 싹다 멸망했다. 경제는 공대생이 디자인한 수식으로 굴러가지 않는다.
스테픈의 가치는 채굴에서 오는것이구여~ 채굴이 없으면 신발 그림을 누가산답니까?? 돈을 주기때문에 사람들이 혹해서 몰린거고 그래서 건전한 상승이 아닌 폭등을한겁니다. 비유하자면 스테로이드를 만땅으로 맞아서 성장한거에요. 지금은 그 댓가를 치르는건대 대체 어떤 가치를 믿고계신건지 묻고싶네요
-> 스테픈이 운동이라는 가치를 준다니 (풉)
민팅? 결국 신발만 싸게 풀릴거고 싸게풀린 신발은 gst채굴만 가속화 시킬거죠..ㅋ 민팅은 사용처이지 소각처가 전혀 아닙니다. 채굴에도 민팅에도 손해를 볼 확률을 넣거나 외부에서 자금(내 지갑에 있는돈 등) 을 넣게끔 해 꾸준히 매수압력이 발생하도록 하는게 소각처에요. 유동성이 풍부해지면 차트가 안정되고 이는 신규 진입에 자신감을 만들어주거든요. 다시말하지만 민팅은 임시방편일뿐 소각처가 절대 될 수없습니다. 미래의 부채만 계속 쌓이는거에요
-> 무한채굴 p2e 폰지구조. 사이클이 꺼지면 갚아야할 부채만 지속적으로 쌓여나간다. 다시 성장이 불가하다.
저는 개인적으로 신발에 영구적인 수명을 넣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데일리 채굴시 일정 확률로 피해가야하는 구간을 두어 참가자가 액티브하게 참여할 수 있는 아케이드를 만드는거죠. 돈을 걸고 입장해 미니게임을 승리하면 돈버는 구조로요. 에이 이런게 어떻게 먹힐거냐구요? Binaryx의 cyberdragon 줄여서 사드 예를 보시면 됩니다. Bnb체인 1등 p2e이구요. 상기 나열된 사항들 전부 적용됫고 결과적으로 우상향이에요. 인플레가 답, 이거 못잡으면 스테픈 gst는 계속 우하향 할것이고 이는 신규진입 자신감만 계속 하락할 것입니다
-> 폰지구조를 타파하는 것엔 수명도입이 필요. 채굴에 한계를 두어야 지속적으로 자금순환이 이뤄질 수 있다.
중요한건 스테픈이 무형의 가치를 창출해내는 기업은 아니란거죠. 즉 느프트 자체로는 채굴없인 가치가 0인거란 소리.. 그래서 채굴 제한하면 할수록 신발은 싸질거고 싸진 신발은 기존 홀더한텐 부담이, 신규한텐 이득이되어 더욱더 감스트만 채굴 마니될겁니다
-> 지속가능하지 못하는 (생산성이 있는, 실제 가치를 만들어내는) 구조의 스테픈.
대부분의 게임은 갓차보다 바닥가가 훨씬쌉니다. 그동안 스테픈 구조가 기형적이였기에 공장같은 개념이 나왔던 거구요. 이제, 이들의 물량을 시장이 받아줄수 없으니 그들은 정리했고 차트는 떡락했죠. 이부분도 취약한 토크노믹스의 문제이구여. 두번째는 신규는 무한이 아니란겁니다. 운이좋아 홀더와 일대일로 신규가 들어온다하여도 결국 홀더는 쌓이는 것이고 신규는 제한적인 수로 들어오겠죠. 무한채굴이니깐요. 감스트가 오를려면 신규는 필연적으로 들어온 이보다 배는 더 많이 들어와야해요. 그리고 이 괴리율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 쌓여가겠죠. 나중엔 전인구의 절반이 하여도 인플레를 감당 못할겁니다. 왜냐구요? 게임이 십년 간다하여도 9년전에 들어온 신발들은 지금과 같은 구조론 처음에만 돈내고 계속해서 채굴하고 있을테니깐요
근데요 이미 발행된 토큰은 블록체인이기에 무한발행을 유한발행으로 변경은 불가합니다. 딱히 감스트 채굴양을 줄일 뚜렷한 방법이 없고 당장 채굴양을 줄엿을경우 부작용에 대해서 서술해 두었지만요, 글쓴이분도 지적하듯이 현재로썬 방법없이 떨어질 수밖에없어요. 채굴양과 소모량이 같아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문제는 그런건 도박성 시스템 없이는 불가할겁니다..아니면 방법있죠 신발에 수명을 도입해서 일정기간 이상 채굴한 사람들은 다른신발 사게끔한다던지요.. 이것말곤 채굴양 안전하 잡을 방법은 없습니다. 단순 일일채굴만 줄인다하면 고래들 부터 던질겁니다
감스트는 현재로선 전혀 그런게 없죠 팔기만하거나 or 더 많이 팔기위해 사용해서 더많이 팔기만하거나..
아아 그러면 일일 채굴양을 줄이신다는 말씀이실까요?? 과연 대부분에 사람들이 비전에 공감하고 줄어든 채굴양에 대해 불만이없을까요? 대다수 프로젝트는 이시점에 채굴양을(공급양을) 줄이는 선택을 하죠. 그들의 철학과 계획이 어찌됫든 시장은 단기 충격을 감당해 내지 못하고 떠나간 사람들로 인해 토크노믹스 발동 전부터 이미 활력을 잃고 망하게 됩니다. 그동안 많은 피투이프로젝트들이 괜히 망한게 아니에요. 엑시의 사례를 살펴볼까요? 엑시는 slp(감스트같은것) 채굴양을 줄이는게 아니라 채굴을 불가하게 바꿨어요. 아 많은 사람들은 에셀피 희소성이 증대했으니 에셀피를 사거나 보유했을까요? 차트에서 보듯 아니였죠. 한때 센세이셔널 했던 엑시는 이제 트레이더가 아닌 플레이어는 거~~~의 없어지고 커뮤니티는 죽어버렸어요. 그들도 피비피나 랜드같은 컨텐츠를 업뎃했지만 당연하듯, 돈복사 프린터를 운영하는 마법의 기업이 아니니 누군가는 손해를 보는 구조였고 장기적으로 건전하게 흐른다 하여도 손해본 유저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부분 절대 쉬운문제 아니에요 그리고 어렵구여.
봄버는? 븐희 크유 버니콘 그전에 숱한 많은 프로젝트들 포스박스 스퀴드 에월 디킹 등등... 많은커뮤에 있어왔고 지금도 활동하지만 사드 제외하고 그어떤 게임프로젝트들이 살아나는 꼴을 못봤습니다.
정말 중요한건 프로젝트가 수익을 주지 않아도 홀딩할 가치를 만들어 내던가, 아니면 5를 넣고 4를 가져가도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만들 컨텐츠와 브랜딩을 디자인 하던가 둘중하나 못하면 비트코인 할애비가 와도 못살립니다. 아마 지금구조로 스테픈이 성공하게 된다? 제리는 노벨 경제학상 받을거에요. 돈을 생성해 내는 시스템을 만든거니깐요..!!
대다수 코인프로젝트는 이럴때 무얼하느냐, 그냥 이쁜 느프트를 발행하거나 다른 돈을 묶어둘 수단으로 락업을 내놓던가(디파이) 아니면 인플레를 수용시킬 프렌차이즈의 다른 디앱을 만들어 내놓습니다. 쉽게말해 돈 돌려막기를 해요 물론 폰지구조로 이뤄진 웹3.0 디앱들 사이에서 이러한 구조로 성공한 프로젝트들은 그래도 몇몇은 존재해요. 정말 대표적인 사례로는 최근 루나가 있었죠.. 전요새 현타가 쌔게오드라구요. 제가믿던 탈중앙의 가치와 유저가 만들어가는 커스텀가능한 꿈의 디지털 세상은 어디가고 돈넣고 돈먹기의 전세계적인 약육강식의 세계가 되었나 하고..
그리고 채굴양 제한의 또다른 문제는, 채굴양 제한할때 귀신같이 다른 수익률 좋은 프로젝트들이 나온답니다ㅋㅋ 뭅투언도 오픈소스세상이니 금방금방 베껴 나오자나요ㅎㅎ 이쪽바닥이 원래 이래요 막을수록 새나가고 돈되면 꽁꼼숨겨놔도 어디서봤는지 아득바득 들어오고그래요
과연 x to earn류가 성공할 수 있을까? 스테픈은 장편으로 포스팅 몇개는 더해야 다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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