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적인 디파이 모델 - veTokenomicsNFT. P2E. DEFI. CEFI 2022. 7. 7. 18:26

출처 - https://twitter.com/bobo2bin/status/1544696540950036480?s=20&t=6qujZZqZTqfoliQsYJnyQA
트위터에서 즐기는 Bobo OH | DeSpread
“크립토에서 디파이를 빼놓고 얘기하는 것은 토핑 없는 피자를 먹는 것과 같습니다. 현재 많은 디파이 플랫폼들이 시험대 위에 올라있지만 시행 착오를 겪으며 성숙해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twitter.com
크립토에서 디파이는 근본적인 사용처 및 각종 디앱들의 은행
현재 디파이의 토크노믹스 정리
1. 프로토콜에서 인센티브가 주어질 때마다 시장에 매도 - 시세하락으로 인한 관심도 하락
2. 거버넌스 투표권 행사 - 많은 물량을 가진 홀더들의 단기적 이익만을 쫓는 투표 - 장기적 전망에서 프로토콜 지속가능성 저해 -> 투표권 외 다른 사용성이 없는 거버넌스 토큰으로 토큰 자체에 가치를 느끼는 홀더가 없는 문제 (지지,저항 부재)
이와 같은 현상황에서 그나마 지속 가능한 모델은 '락업' 모델임
vote-escrowed tokemics(veTokenomics) 모델인데 , 프로토콜 사용자의 장기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 시장에 풀리는 물량을 제한 하는 '디플레이션' 토크노믹스로 장기적으로 코인 가치가 안정되고 홀딩할 가치가 부여될 수 있음
이 토큰은 시장에 팔거나 다른이에게 전송할 수 없음.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락업을 하는가? 바로 투표권을 얻기 위해서임. 다른 프로토콜과의 차이점은 락업한 사람만이 투표권을 얻는대에 있음. 즉 자신들에게 유리한 풀에 에미션 (수익성 증대) 에 투표가 가능한 시스템
즉 , 거버넌스 토큰을 락업한 사람은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더많은 락업을해야 하고 그래야 더많은 보상을 가져 갈 수 있는 구조
락업기간은 1주일에서 4년 사이로 락업할 수 있으며 4년 락업의 경우 2.5배의 crv 보상과 vecrv를 얻을 수 있음
그리고 이더리움- 커브 프로토콜의 경우 그자체의 스테이블 파밍이 가장 큰 규모이기도 하고 각종 프로토콜들이 커브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더 높은 커미션은 필수적임. (디파이 ,커브 전쟁의 배경)
하지만 문제점도 있음
1.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자산의 유동성을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2. ve류의 파생상품의 등장은 탈중앙성을 해칠 수 있음.
3. 기회비용 대비 너무나도 큰 락업 기간 -> 이부분을 해소하는 것 컨벡스 파이낸스 (후에 포스팅 예정)
'NFT. P2E. DEFI. CEFI'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딧의 새로운 PFP-NFT , community의 nft는 앞으로 얼마나 파괴력 있을까? (0) 2022.07.13 Gamefi 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 Binaryx (2) (0) 2022.07.09 디파이의 수익률은 어디에서 올까? (0) 2022.07.05 P2E , 블록체인 게임 관점 (0) 2022.07.01 스테픈은 폰지 일까? (0) 20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