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 3.0 및 현란한 생태계크립토 성찰 2022. 6. 29. 16:34
읽어보면 좋은 글 -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6/article_no/10505/ac/magazine
[DBR] 사용자 기여 인정 안 해준 2.0 넘어, 개인 중심 수익 구조에 기업이 참여하는 3.0
Article at a Glance콘텐츠를 읽기만 가능했던 웹 1.0과 쓰기와 공유 등 상호작용이 일어난 웹 2.0을 거쳐 인터넷을 공동 소유하는 웹 3.0이 태동하고 있다. 웹 2.0 시대를 이끈 구글, 페이스북 같은 거대
dbr.donga.com



디파이와 같은 프로토콜을 제외한 대부분의 코인 프로젝트들 (디앱들) 은 NFT 위주로 돌아간다. NFT는 유저에게 배당된 권리를 사고파는 것으로 볼 수 있다.웹 3.0이라는 거대한 캐치프레이즈 아래, DIY 가치로 똘똘뭉친 NFT는 개인지갑에서 직접 관리하고 사용하고 오픈씨를 통해 현금화가 가능하다. 상기 이미지에서 살펴볼 수 있듯 웹 3.0이란 더욱 탈중앙성이 강조되고 유저가 스스로 관리하며 동시에 프로젝트 및 커뮤니티에서 기여한 수익을 챙겨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또한 P2E, 메타버스, 웹3.0 , 다오 전부 같은말이면서 동시에 연결되어 있고, 현재 코인 메타에선 이들 제외하고 딱히 혁신적인 기술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코인은 인터넷 그자체라고 보면되고 (굉장히 보편적인 개념) NFT를 위시한 여러 프로젝트는 네이버, 카카오 같은 웹사이트라고 생각하시면 편하다.예를들어 카카오를 사용한다 치면 카카오택시도 하나의 서비스가 될 수 있겠고 여기서 카카오 택시의 '택시 먼저 배차될 권리' 느프트를 거래한다고 보면 되는데 NFT 홀더는 후에 카카오택시라는 서비스가 나올때 해당 기능을 가지고 있어 더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것.다시한번 정리하자면
-메타버스(프로젝트 커뮤니티 등 모든매체포함) 에서 활동하는 아바타는 NFT로
-느프트가 돈을 버는 과정을 나타내는 용어가 X2E
-시장 참여자에게 리워드를 분배하는것이 웹3.0 의 핵심 가치
-이러한 프로젝트 참여자에게 프로젝트 의사결정권을 나눠 주는것이 다오인 것 (다오는 지주회사의 성격)결국 다 같은것이고 전부 메타버스로 귀결되는 블록체인 이모저모 이다. 다양한 프로젝트가 있겟지만 내가 하는것중엔 강한캐릭터가 더 많은 토큰을 채굴한다던지, 뱃지형태의 느프트를 스테이킹 중인 토큰에 장착시키면 디파이에 이자가 더 붙는 식이라던지, 홀더에게 다음 화리 및 토큰 에어드랍을 해준다던지 가격 적으론 FP 를 회사측에서 바이백해줘 가격적으로 안전한 느프트라던지 이런것들이 이미 나와잇고 구현된걸 사는 편.그치만 이런부분이 돼 잇다면 살땐 비싸다. 그래서 화리권을 받고 먼저 치고 들가서 오픈런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NFT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또 NFT 인식 바닥을 치게된 요인중에 하나는 가십거리정도뿐인 예술적 느프트들이다. (러닝맨 nft라던지 아디더스 나이키 혹은 첫 트위터 게시글, 예술 작가들 느프트)개인적으로 밈 NFT를 가장 싫어하는데 나는 대부분 사용성이 있는 느프트에 투자중이고 그래서 기초 환경이 조성된 p2e를 가장 좋아하고 실제로 수익의 대부분은 p2e프로젝트에서 나온다.이렇듯 NFT 부정적인식의 대부분은 개발능력이 딸려 로드맵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방치하거나 (슬로우 러그풀) 말만 번지르르 토크노믹스 고칠 생각은 없이 숫자만 수정하는 단기비전의 프로젝트들 때문일 것이다.이부분은 코인판 자체가 약육강식의 세계여서 DYOR이 필수라서 늘 커뮤니티를 주시하고 정보에 빠르게 대처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끝으로 글이 너무 두서없긴 한데 많은 스마트머니들이 코인으로 쏠리는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고 당장은 위태하지만 이쪽 세계가 다가올 미래이다. 다들 화이팅!!'크립토 성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립토 커뮤니티 운영에 대한 Mindset (0) 2022.07.24 크립토의 다음 웨이브는 ? - 웹 3.0시대를 넘어 (0) 2022.07.05 내가 생각하는 NFT의 현재 (0) 20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