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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칩 NFT 프로젝트 별 분위기NFT. P2E. DEFI. CEFI 2022. 7. 24. 20:14
요새 메타콩즈를 비롯 한국 크립토 프로젝트들의 분위기가 살벌하다.
문제는 너무나도 얕은 페이퍼 핸드들 위주로 구성된 그러니까 플리핑 (내가 산 가격보다 좀더 비싸게 바로 파는행위) 위주의 사람들 때문에 전체적인 인식이 최악이다.
그런 상황에서 대체 외국 NFT 프로젝트들은 무엇이 그들을 강하게 만들었는지, 그 분위기는 어떤지 적어보는 글.
1. BAYC : 유가랩스에서 만든 가장 근본의 NFT. 이 NFT 홀더들은 크립토 OG 들이 많으며 이들은 트위터를 비롯해 각종 웹 3.0 공간에서 원로적인 위치로 대우받는경우가 많다. 실제로도 관련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많고. 미국 유명인들 중엔 스테픈 커리나 저스틴 비버 등 아주 유명한 사람들 부터 해서 IRL 파티에도 그렇게 유명한 사람들이 모이니 유대감을 안가질래야 안가질 수 가 없다. 유명해져서 유명해졌냐고? 사실상 웹3.0의 NFT 문화는 이들이 창시한 것이나 다름없다. 원피스로 따지면 골드로저 같은 포지션
2. CLONE X : 예술적 성향이 짙은 홀더층 위주로 구성됨. 크리에이터/작곡/작사/가수 비중이 높다. 아티팩트라는 팀이 클론엑스를 만들며 설명한 것 - 메타버스 세상에서 클론엑스가 하게 될 일들에 대한 설명. 이 NFT를 갖고 사업적 IP로 활용하는 홀더가 많을 것 같다. 무라카미 타카시와 나이키의 힘. 전반적으로 힙하다.
3. DOODLES : 전형적인 크립토 투자자들인 2030 위주로 구성된 커뮤니티를 갖고있는 느낌. 스마트하면서 댄디하고 차분하게 본인들이 좋아하는 크립토 프로젝트를 리서치하고 관련된걸 공유하며 눈을 반짝이는 듯한? 트레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고 알파방 리더들이 많다고 한다. 소규모로 IRL 미팅을 하면서 목적이 있는 IRL 위주로 만들고 있다. 최근에 한국에서도 파티가 열렸는데 미국 파운더가 셧아웃 해줬음. 그리고 NFT를 에어드랍할때도 기존껄 락 시키고 에어드랍 받는 식이라던지 여러모로 토크노믹스 , 이코노미를 고려한 행보가 맘에 드는 프로젝트. 개인적으로 PFP 자체로써도 훌륭하다고 생각.
4. MOONBIRDS : 유명한 NFT 홀더들한테만 화리로 진행했던 태생부터 남다른 멤버쉽을 형성한 프로젝트. 따라서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들이 홀딩하며 이는 꾸준히 모임 및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 충성도가 높은 문버드 홀더들은 알파방 네임드들도 많다. 트위터에 검색하면 각종 IRL 과 같은 인싸들 문화를 구경할 수 있음.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듯?
5. GhostProject : 미상작가님이 제작하신 아트 pfp. 딱히 엄청난 토크노믹스가 있다던지, 홀더 혜택은 없어도 한국 트위터 및 각종 알파방에서 네임드 고수분들이 자주 장착하고 계신걸 볼 수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0.08이더 정도) 커뮤니티에 들어오면 강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으니 크립토 인싸가 되보고 싶은 사람들은 언넝 장만하는것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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