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세대의 특징과 개인화된 마케팅
마케팅의 기본
각 세대는 각 세대의 나이를 싫어한다. - 성향은 있되 집단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40대 (X세대) 는 40대의 성격을 띄지만 본인들을 40대라고 묶어서 마케팅하는걸 극도로 싫어한다. 또한 이는 대한민국 각 세대별로 공통
예) 안경 브랜드 서포트라이트는 안경을 홈쇼핑에서 홍보할때 눈건강을 걱정하는 중년이 아닌 눈건강 이라는 기능에만 집중하여 홍보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 등) 또한 배우로는 한예슬을 내세움. 중년 고객들이 앞다투어 구매
세대보단 개인에 집중. 더이상 연령이나 성별이 소비행태에 미치는 영향이 희미. 고객 세그먼트를 이제 취향과 관심사로 묶어서 구분해야한다. (퍼소나 설정의 오류)
과거 향수 자극
예) 진로이즈백 사례. 과거의 브랜드가 시간이 지나도 고유의 가치를 지니고 세련됨을 어필하는 것. 노스탤지어 마케팅. 가장 행복했던 과거를 호출해 현재의 두려움을 불식시키고자함. 진로이즈백에 열광하는 MZ세대를 보며 X세대는 뿌듯함과 동질감을 동시에 느낌.
X세대의 특성
1. 개인형 소비 성향 (영 포티 , 젊은 40대) '나'를 중점으로 두는 소비
나에게 투자하며 참는소비에서 쓰는 소비로 변함. 주요 키워드 워라벨 , 개인형 , 신기술에 대한 거부감 X , 홈트
2. 친구같은 부모
더이상 가부장적이 아니다. 또한 이들의 자녀 세대와 활발한 소통이 특징 (Z세대는 X세대 부모를 온라인 쇼핑에 입문시킨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앱 사용 활발 - 오늘의집, 마켓컬리 등 플랫폼 소비 활발
3. 집을 통한 '취향'의 추구
내방을 갖고 자란 나의공간 개념이 확실한 대한민국 첫 세대. 나와 가족이 지금살기 알맞은 집인지를 고민 및 교외로 나가는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취향에 맞게 집을 고치는것에도 거리낌이 없다.
4. 특별한 경험 선호
오마카세 트렌드. 한끼를 먹더라도 가장 좋은 경험을 주는 식사 선택. 남과는 다른 고급 취향을 누림을 어필.
취존, 젊은 어른들.
5. 가장 강력한 브랜드의 지지층
취향이 맞는 브랜드는 충성도가 높은채로 꾸준히 이용하는 경향. 팬을 만드는 방법 - 좋은 브랜드 임을 어필하는것. 남들과 다른 차별화 요소에 집중. 확고한 브랜드 철학 혹은 우리가 왜 만들어졌는지를 어필
X세대는 여전히 가장 빠르게 가장 최신의 수단을 사용해서 가장 트렌디한 상품을 가장 왕성하게 구매하는 소비자.
MZ 세대와 비슷하면서도 묘하게 다른 이 세대를 주목해야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소비집단을 잡을 수 있다.